나는 개발자다.

I'm an app developer.

간단하게 말하면, 프로그래머다.

Simply put, it's a programmer.

오늘은 10시에 일어났다.

I woke up at 10 today.

늦잠을 잤다.

I overslept.

어제 야근을 했다.

I worked late yesterday.

서비스 오픈이 곧 시작하기 때문이다.

That’s because the service launch is about to begin.

아침은 대충 먹는다.

I have a simple breakfast.

남은 식빵이 있어서, 먹었다.

I had some leftover bread, so I ate it.

회사는 자유 출근이다.

My company offers flexible work schedules.

회사 기숙사는 회사와 가깝다.

The company's dormitory is close to the company.

5분 거리다.

It's five minutes away.

사실, 가까운 건 좋지 않다.

Actually, it's not good to be close.

회사에 도착했다.

I arrived at the company.

시끄럽다.

It's noisy.

모두가 모여있다.

Everyone is gathered.

소스코드를 보고 있다.

They're looking at the source code.

심각한 버그가 있다고 한다.

There seems to be a serious bug.

"왜 전화를 안 받아?"

"Why didn't you answer the phone?"

사장님은 나에게 화냈다.

My boss was angry with me.

하지만, 소스코드는 내가 만들지 않았다.

But, I didn't write the source code.

이미 퇴직한 김과장이 만들었다.

It was coded by manager Kim who had already left the company.

'사장님, 나빠요.'

'My boss is bad.'

하지만 내가 고쳐야 한다.

But, he wants me to fix it.

남의 소스코드는 어렵다.

It's hard to understand other people's source code.

그런데, 간단한 버그였다.

By the way, it was a simple bug.

코딩을 한다.

I do coding.

자식 클래스를 만든다.

I create a subclass.

30분만에 고쳤다.

I fixed it in 30 minutes.